GTA5가 XBOX360으로 나온 작품이었습니다.
XBOX ONE이 출시되고 나서 1인칭 3인칭의 시점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재탕해서 나왔지요.
360으로 소유한 게임인지라 XBOX ONE용은 구입하지 않았었는데 좀처럼 할인하지 않던 GTA5가 봄세일로 인하여 할인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장용으로 구입해봤습니다.
그래픽도 좋은 GTA입니다.
내용은 정말 청소년들이 배울게 하나 없는 게임임은 틀림없습니다.
이 게임은 범죄란 범죄는 모두 한 곳에 모아 둔 게임입니다. 자유도가 높아서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지만 가치관이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 게임을 접한다면 모방으로 충분히 이어질 수 있다고 보네요.
그래도 이 게임을 소개하는 이유는 자유도 높고 스토리모드 역시 재미있습니다.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것들을 게임을 통해 많이 접하게 되는데 GTA는 정말 많은 것을 접하게 만들었죠.
간간히 도로에 설치된 장애물을 이용해 더 멀리~ 그리고 더 높이 날아가 기록을 세우는 스턴트도 있습니다.
때론 어떤 사람과의 만남으로 익스트림을 즐기기 위해 비행기에서 ATV를 타고 낙하하기도 합니다.
대화 내용은 너무 노골적이고 대부분이 욕입니다. 옆에 가족이나 또는 연인들이 함께 즐기기엔 정말 뭐 같은 게임이죠.
여튼 GTA 게임은 대체적으로 나쁘지만 꽤 현실적이기도 합니다.
게임을 즐기면서 상당한 몰입감을 줍니다.
시간이 가는 줄 모를정도로 정말 잘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간혹 느끼는 것이지만 락스타 게임은 대부분 약빨고 만든 게임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레데리도 잘 만들긴 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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