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만 화려하네요~ ㅎㅎ 모처럼 리뷰를 작성하려다보니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많이 손을 대진 못했어요. 그래도 3일간 사용한 후기를 올릴까 합니다.
상품은 잘 봉인되어 왔더라구요. 안전하게 배송되어져서 기분좋게 받았습니다. 모습 그대로 명품답네요~ ^^ 다음은 제품의 각 부분의 이름과 기능을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세련된 디자인으로 인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네요.
소비효율이 1등급을 자랑합니다. 요즘은 가전제품을 많이 사용하기때문에 1등급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겠네요.
터치 방식의 버튼이라 무지 편하더군요. 그런데 마냥 편할줄만 알았습니다. 정전식도 아니고 감압식도 아닌 버튼이 옷깃만 스쳐도 반응을 합니다. 밥솥 앞에 서면 "어!! 이거 너무 민감한거 아냐?? "라는 말을 어느 누구든 하게 될겁니다. 이런 부분은 좀 불편한 부분일 수 있겠네요.
스팀부분이 나오는 곳은 분리하기 쉽게 되어 있습니다. 검지로 살짝 위로 올려주면 부드럽게 탈착이 되네요.
뒷부분의 물받이는 조금 뻑뻑함이 있어요. 자주 꺼내다보면 부드러워질거라 생각이 듭니다. 뚜껑을 잠궈주는 장치는 검지로 돌려도 잘 돌아갈만큼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 지금까지 사용해 왔던 제품들은 힘줘서 돌려야 했었는데 이거 하나 정말 맘에 듭니다. ㅎㅎ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 뚜껑의 안쪽 부분 이음새가 매끄럽지 못하고 마감처리가 안좋다 하여서 내심 걱정했었습니다. 그런데 직접 살펴보니 마감처리가 잘 되어있더군요. 혹시나 해서 손으로 문질러 봤는데 역시나~~~ 이음새가 매끄럽고 좋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이미 웬만한 것들을 상세히 나열해 놓았기때문에 그 외적인 부분들을 살펴보았습니다. 흠이라면 너무 고가라는거~~~~ 다이아몬퀸의 내솥은 모두 좋다??? 홍보를 그렇게 하니까 그런가보다 합니다. 중요한건 밥을 지었을때 얼마나 맛있냐고 보온을 해도 변색없이 오래 가느냐가 밥솥의 핵심인듯 싶네요. 그래서 밥솥 구입한 기념으로 밥을 바로 이곳에 해 봤지요~~* ^^
밥이 거의 다되면 스팀을 밖으로 배출하게되는데 지금까지의 밥솥을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소리가 무지 컸었습니다. 그런데 신모델의 쿠첸 밥솥은 소리가 크지 않더군요. 이것도 기술력이네요~ ㅎ 밥을 지어보니 역시나~~~ 밥맛이 일품입니다. 저희 부모님께서도 항상 밥맛때문에 압력밥솥을 이용하여 밥을 지어 드시곤 했는데요~ 밥맛이 정말 좋습니다.
아차!!! 사진이 너무 많은데 함축시키느랴 몇가지 빼먹었네요. 솥은 뭐가그리 무거운지~~~ 정말 묵직하더군요. 하이그로시를 이용해 솥의 멋스러움을 한층 더했구요. 손잡이가 있어서 솥을 꺼낼때 뜨겁지 않아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엿보입니다. ^^
지금껏 사용해본 밥솥중 제일 만족스럽네요. 다시 한 번 더 언급하지만 가격만 더 내려주면 정말 모든 국민들이 웃으며 밥맛 좋은 밥을 먹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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