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트가 항상 젖어 있어서 이번 기회에 규조토 발매트로 바꿔 보았습니다.
젖은 발을 규조토 발매트 위에 밟고 서있으면 되는데요. 한 번 밟은 곳 옆을로 다시 옮겨서 2초 정도씩만 서 있다가 내려오면 됩니다.
수분을 빠르게 흡수시켜 공기중으로 스스로 방출하는 역할을 하다보니 물기가 닿으면 금새 마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본어가 써 있어서 해외 직구 제품 같죠?? ^^
국내 오픈마켓 (11번가, 옥션 등등)에서 판매중이며 저가 제품과 차별을 두네요.
제품을 개봉해 보니 사포가 있습니다.
이 사포는 규조토를 사용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흡수력이 떨어질때 사용하는데요.
매일 같이 사포질 하는것도 아니고 흡수력이 떨어질때쯤 (1달~6개월) 사이에 한 번씩만 해 주면 될 듯 싶습니다.
이와사키 규조토의 표면을 살펴 보았습니다.
표면이 거칠며 마치 석고보드를 만지는 듯한 촉감도 있습니다.
처음 이 제품을 받고 개봉을 해 보면 분진 같은게 있습니다.
사람에게 해가 될 물질이 아니라고 합니다만 분진이 묻어 나오기에 저는 샤워기로 물을 뿌려서 세척하여 말린 후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두께는 대략 0.8cm~0.9cm 정도 됩니다.
모서리 부분이 라운딩 처리 되어 있어서 다칠일도 없습니다.
보기에는 나무판자처럼 생겼으나 촉감은 석고판 같으며 무게가 약간 있습니다. 2kg 정도 ~
이와사키 규조토는 120kg까지 무게를 견딜 수 있다고 하며 흡수력이 뛰어난건 촬영한 동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샤워기로 물을 뿌려 봤는데 단 몇십초 만에 금방 흡수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일반 발매트는 먼지 및 진드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규조토 제품은 억제가 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이와사키 규조토 발매트 사용해 볼만 하구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 장기간 사용해 봐야 장단점이 나올테지만 지금은 만족하기에
장기간 사용후 사용후기를 추가적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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