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필드가 나온지 벌써 4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그래도 그 열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습니다. 배틀필드를 하기전에는 콜오브듀티에 열광했었는데 배틀필드를 접하고 나서는 실제 전쟁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사실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은 게임이라 몰입이 더 잘됩니다.
엑스박스 원으로 접어들면서 배틀필드4를 재탕하여 발매하였는데요.
360에서는 한글이었던 배틀필드가 엑스박스원에서는 영문으로 재탕하여 출시되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배틀필드1 역시 영문으로 출시되었네요.
어찌된 영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좀 씁쓸하긴 합니다. 개인적으로 배틀필드가 정말 사실같아서 재미를 느끼기에 정말 좋은 게임이었거든요.
배틀필드1에서는 해비탱크, 비행기, 2인 오토바이, 장갑차 등으로 옛날 시대의 배경으로 전쟁을 합니다. 무기와 탈것 모두 구시대 겁니다. 지금처럼 미래전의 FPS 게임들은 총을 쏘는 맛이 없는데 비해 구시대 게임들은 오히려 박진감 넘치죠~ ^^
각 병과별로 무기도 다릅니다. 멀티게임을 통해 벌어드린 코인으로 무기등을 구입하여 장착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오픈시에는 멀티가 너무 느리고 렉이 있어서 게임의 반감을 샀었는데 지금은 정말 원활합니다. 쾌적한 멀티로 인해 게임 할 맛이 생긴거죠.
배필의 큰 단점은 캐릭터가 무거운 무게감이 든다는 것입니다. 뛸때나... 움직임이 그러하죠. 특히 콜오브듀티를 하고 비교하다보면 정말 답답해 하실지도 모릅니다.
다만, 배필의 묘미이기도 합니다. 즐기다 보면 어느새 전쟁터에 와 있는 기분을 느끼실 겁니다.
게임은 퀀퀘스트, 도미네이션, 오퍼레이션, 러시, 팀 데스매치, 워피존 으로 나뉘어집니다.
각진영이 있고 킬수에 도달하거나 또는 진영을 확보한다거나 하는 목표달성을 하면 게임에서 승리하게 됩니다.
맹독가스로 인해 방독면을 착용하여 피해를 줄이기도 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피틀필드™1 한 번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재미를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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