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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블로그 리뷰/XBOX 게임 리뷰!!

디비전 - 라스트스탠드 최후의 전투

by DuMok 2018.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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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전 라스트스탠드가 업데이트 된지 벌써 4일이 지나갔네요. 
라스트 스탠드는 도미네이션 형식을 띄고 있습니다. 즉, 땅따먹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진영이 많고 방어하면 방어하는대로 점수를 받고 상대방을 쓰러뜨려 나온 코인을 팀원들이 모아 상자를 열어 기관총 같은 것을 설치 할 수 있습니다.

매칭도 잘 이뤄집니다. 무엇보다도 게임방식이 빠르게 전개되어 다크존의 로딩의 지루함이 라스트스탠드에서 해소시켜 주는 느낌입니다.


 

습격에서나 몹들이 강하게 나올뿐 라스트스탠드에서 나오는 몹들은 그저 위협적이진 않습니다.


 

상대방 영역에 들어가 중계기를 점령하는 모습입니다. 
상대방 진영에서 주변에 설치한 레이더와 기관총머신을 파괴해야 중계기를 어려움 없이 점령할 수 있습니다.


 

 

 

지도에서는 흰색으로 표시된 곳이 아직 확보되지 않은 곳이며 하늘색 표시는 우리팀, 빨간색은 적팀이 점령하고 있는 영역이라 보시면 됩니다.


 

 

 

어느정도 거리가 있을때엔 돌격소총으로 딜을 가하지만 대부분 접근해 오기때문에 샷건을 준비하여 딜을 넣으면 자신보다 상대방이 좀 더 일찍 쓰러집니다. 샷건의 영향력이 크지만 컨트롤도 한 몫 합니다.


 

상단에 있는 게이지가 목표 점수에 도달하면 승리를 하게 되고 패배를 하더라도 상자를 줍니다. 
그 상자는 한번에 4개의 템이 오픈되어지며 심지어는 특수템(빨간색) 네임드 템이 추가로 나오기도 합니다. 

재미도 즐기면서 템도 특템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다만 다른 곳의 미션지역보다는 스탯이 좀 낮게 나옵니다. 그게 좀 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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