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Mad Max

오랜만에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하게 되네요.
엑스박스에서 게임패스 [ Game Pass ]를 14일간 무료 체험할 수 있게 해 주길래 재미삼아 매드맥스를 설치해서 플레이 해 보았습니다. 

 

영화로도 나온 매드맥스~ 게임으로 출시된지 오래 되었는데 이제서야 플레이 해 봅니다.
매드맥스는 영문판인데요~ 영문이어도 재미가 솔~솔~ 합니다.  몰입도 역시 높습니다~ ^^
액션이 많은 게임인 만큼 잔인한 장면이 다소 나오니 참고해 주세요.

 

 

플레이를 하면서 느낀점은 컨트롤 하는 방법을 쉽게 알려줄 수 있는 TIP이 뜬다는 겁니다. 
위에 이미지를 보시면 오른쪽에 컨트롤러 나온 모양 보이시죠? 
게임을 만들때 게임 유저들에 대한 배려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동료가 생기는데요. 차에서 내리면  곱추 아저씨는 차량에 대미지가 입혀 있을때 스스로 고쳐줍니다. 역시~ 짱~ ㅋ
연료 소모도 크지 않습니다. 혹시라도 모르니 연료통을 하나 뒷칸에 싣고 다니면 연료 걱정 끝!!

 

 

 

 

운전을 하고 가다 보면 간혹 마주치게 되는 적들~~~
신나게 달리며 신나게 추돌하고 파괴시키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

 

 

매드맥스를 하면서 눈여겨 보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자동차 부품들을 찾는건데요. 이렇게 숨겨진 벙커도 있습니다. 
갈고리를 걸어 끌어당기니 숨은 지하 통로가 나오네요. ㅎ "너희들 다~ 죽었어!! ㅋ "

 

왼쪽의 빨간색 게이지가 체력입니다. 
간혹 개밥이나 물을 섭취하여 체력을 복원합니다. 체력 복원은 역시!! 개밥!! 짱!!

 

 

중간 중간 지점에 주둔하고 있는 적의 장소에는 저렇게 물이 존재합니다. 체력을 조금씩 복원해 줍니다.

 

 

 

싸울때도 X 버튼(주먹질)과 Y버튼(반격) 버튼을 잘 이용해 적들을 제압하면 됩니다. 
칼을 든 놈들이 달려들때엔 RB버튼을 눌러 회피를 하고 가서 때려주면 됩니다. 아프게~~

 

 

횃불 성지가 있는데 이 곳을 갈고리로 걸어 당겨주면 무너집니다. 이곳에도 부품이 나오니 항상 파괴하여 주세요. 

 

매드맥스는 어려운 게임이 아닙니다. 
배드맨을 플레이 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타격감이 배트맨가 흡사하구요.  타격감 ~ 좋습니다. ^^
싸울때 보면 슬로우 걸리는 장면들이 배트맨 게임과 똑같습니다.

 

운전할때 아무래도 산간지역이다보니 잘 미끄러져서 컨트롤이 약간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이정도쯤이야~ ㅋ 약간 불리한 상황에서 싸워야 잼나지~ ㅋ

해당 지역에서 부속품을 모으는 것도 어렵게 찾을 필요 없이 주변만 잘 둘러보면 금방 찾을 수 있습니다. 
매드맥스가 은근히 재미나네요. 아주 재미없는 게임은 아니니 한 번 즐겨보시길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