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는 간편한 커피머신인것을 잘 아실겁니다.
캡슐을 이용해 각종 커피 및 코코아까지 다양하게 존재하는데요 간편하고 쉽게 그리고 빠르게 내려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바쁜 현대인들에게 참으로 고마운 제품이기도 하죠.
6년전에 구입한 제품을 이제서야 평을 올리는데요. 사용하면서 참 많은 장단점이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구스토입니다.
캡슐하나를 넣으면 컵 한잔에 담기는 커피의 양이 참 신기하고 편했습니다.
다만 가격을 무시할 순 없죠.
1box 16개가 들어있는 가격이 1만원돈 했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좀 내려갔더라구요.
아메리카노나 코코아 제품은 16개지만 라떼같은 것은 프림캡슐이 있기때문에 8번 먹을 수 있는 양으로 줄어 들게 됩니다.
간혹 낭비가 심하다~~ 라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캡슐을 박스에 넣어두고 보관하면 그만큼 공간을 차지하는 비중도 클뿐더러 불편함을 겪게됩니다.
캡슐을 거치할 수 있는 스탠드를 구입해서 놓았었는데 아래에 있는 이미지의 스탠드는 아래에서 캡슐을 꺼내면 내려오는 형식입니다.
그런데 이 역시 단점인게 중간에 걸려서 안내려온다는 거죠.
걸린 캡슐을 내려보내야 하는데 위에것도 안내려오면 하나하나 정렬을 또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스탠드 유형은 여러가지이니 참고하셔서 구입하시길 바랄께요.
마지막으로 장/단점을 나누어 정리하고 마칩니다.
장 점
1. 간편하다.
2. 시간이 절약된다.
3. 뒷처리가 깔끔하다.
4. 종류별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단 점
1. 캡슐을 뚫는 바늘같은 곳과 그 주변 청소가 번거롭다.
2. 소비가 많다.
3. 맛이 탁월하진 않다.
4. 입맛에 맞게 양을 조절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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