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고사양급 노트북 P57X V7 Dual 기가바이트를 소개해봅니다.
기가바이트 P57X V7 Dual Lite의 스펙은 위와같습니다.
패널은 광시야각 IP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스펙이면 아주 잘 나온것 같습니다.
참고로 FHD 화질과 QHD의 화질은 정말 큰 차이입니다.
하지만 QHD의 화질로 QHD 영상을 얼마나 보실건지 따져 보셨나요?
QHD 의 화질에서 FHD 영상을 보게 되면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화질을 보게 됩니다.
QHD 영상 외에는 좋은 화질을 기대하기는 힘드니 구입하실 때 참고하세요.
™오픈기
상품 겉 박스가 구멍이 난 상태에서 왔지만 안쪽 상자 안에 충격 흡수가 잘 될 수 있는 완충제가 있어서 제품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케이스는 윗면과 아랫면에 씰이 봉해져 있으며 블랙 색상의 박스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노트북이 은근히 크게 보이지 않나요? 17.3인치를 자랑하는 노트북입니다. 정말 큰 노트북이죠~
디자인은 다른 노트북들 보다 좀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포인트를 주는 곳 하나 없어서 약간은 묵직한 느낌마저 듭니다.
아랫면 부분입니다. 통풍구가 많이 뚤려 있습니다. 열 방출을 위해 아랫면 뒷면으로 최대 열 방출을 위한 구멍이라 안심이 됩니다. 그러고보니 램을 추가 확장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곳이 없네요.
혹시... 밑면을 다 뜯어내야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뒷면은 통풍구는 마치 제트기 날개에 있는 모양 같은 느낌마저 듭니다.
드디어 노트북을 오픈했습니다. 덮개 부분의 기가바이트 문구가 유난히 멋져보입니다.
자판은 생각보다 좁게 모여 있었습니다. 손 받침대 부분을 좀 더 넓게하여 자판을 편안하게 칠 수 있도록 한 것 같은데요 손을 얹으면 뿌꺽 뿌꺽 거리는 소리마저 듭니다..
불량인지 아닌지는 다시 확인 해 봐야 겠네요.
자판의 W,S,A,D는 게임 하는 사람들을 위해 방향조작키 영역을 지정해 놓았네요.
LED가 별도로 들어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심플함과 투박함을 없애기 위해 양 옆면에 주황색 라인을 넣었습니다.
이 부분이 제일 맘에 듭니다. 자칫 투박해 보일수 있는 것을 이 라인 하나로 세련된 느낌을 부각시키네요
구성품중 설명서와 보증서 및 DVD롬 대신 하드를 추가 장착할 수 있는 킷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DVD롬을 쓸일이 거의 없다보니 하드킷을 간편하게 추가장착하여 사용 할 수 있는 장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사은품으로는 마우스와 마우스패드를 주셨는데 좋은 물품을 사은품으로 줄리는 없겠죠.
고가의 노트북을 구입했음에도불구하고 사은품이 마우스와 마우스패드가 끝이라니....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기가바이트 이벤트가 있어서 백팩 및 키보드등을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하니 기대해봅니다.
왼쪽이 엘지 노트북 어댑터입니다. 오른쪽은 기가바이트 노트북 어댑터입니다.
크기가 엄청나죠?
처음엔 외장하드인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두께는 3CM정도 되는데 넓직하니 크지만 납작해서 책상 뒤로 잘 들어갑니다. 공간활용하기 좋습니다.
노트북의 자리를 잡고 윈도우즈를 설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윈도우즈 설치가 다 된것도 아닌데 화질이 너무 곱고 좋습니다. 그래픽드라이버가 설치 안되어도 표현되는 화질이 너무 좋네요. 아무래도 지포스 GTX1070 그래픽을 무시할 순 없나 봅니다.
자판 보이시나요?
자판이 한곳에 몰려 있는게 보이시죠? 그런데 이상하게 불편한게 없습니다.
다만, 오른쪽 엔터키와 쉬프트키가 작아서 자꾸만 오타가 나네요. 이 부분이 옥의 티인것 같습니다.
키백라이트는 화이트여서 깔끔하게만 느껴집니다.
타사의 게이밍 노트북은 컬러풀하게 되어 있어서 화려함이 더 묻어나지만 이 제품이 게이밍노트북에 있어 다른건 몰라도 방향키 부분에서 색을 달리 할 수 있는 기능을 넣었다면 더 좋았을듯 싶었네요.
참고로 함께 동봉된 시디에서 스마트메니저를 설치하면 키백라이트 밝기를 조절하거나 끌수도 있습니다. 그 외 많은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서 편리하게 노트북의 성능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네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DVD롬을 탈착 후 SSD 또는 노트북하드를 장착하여 탈착한 공간에 삽이해 넣으면 하드디스크를 추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마음에 드는 노트북입니다. 타브랜드의 노트북처럼 소음이 심하지도 않고 조용합니다.
발열도 심하지 않기에 별도의 쿨링스탠드가 필요하지 않을 듯 싶네요.
구성도 좋으며 가격도 타브랜드에 비해 착하다고 볼 수 있겠네요.
기가바이트 P57X V7 Dual Lite 정말 마음에 드는 노트북입니다. 구입해서 후회하진 않을 듯 싶습니다.
다음 리뷰에는 게임 구동을 통해 성능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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