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막코팅제와 발수코팅제 그리고 유리막크리너 등 유명한 제품중 하나가 폼포나치인것을 잘 아실겁니다.
2013년도에 처음으로 폼포나치를 접하고 유리막코팅까지 직접 입혀서 사용했었죠.
가격도 저렴하고 시공하는 방법도 간단하긴 하지만 직접 시공시 노동의 댓가가 따르기 마련이죠.
그래도 뿌듯함이 있으니 만족감도 크게 다가 옵니다.
가격이 고가인게 단점이긴 하죠.
스프레이로 뿌린 후 물로 세척만 해주면 되는데 물로써 이물질을 모두 다 제거하진 않습니다.
폼포나치의 유막같은 성분이 차량 겉 표면에 흡착되어 있는 이물질을 스크래치 없이 닦아 줄 수 있게끔 하는 역할을 하는 것 같습니다.
이 역시 단점은 있습니다.
유리쪽에 뿌려서 사용하게 되면 유막이 형성되어 잘 닦이지 않는 유리 모서리 부분이나 홈쪽에 얼룩이 생기게 되죠.
유리면을 피해서 차량 표면에 뿌린 후 세척해 준다면 효과에 만족 할 수 있을겁니다.
사용법
1. 차량 표면이 오염된 상태엣서 폼포나치 유리세정제를 도포한다.
2. 도포가 끝난 후 고압호스건(세차장 호스건)으로 차량 전체를 뿌린다.
3. 이때 거품이 일어나면서 차량 밑으로 떨어지는데 반드시 차량 윗부분에서부터 골고루 뿌려준다.
(주의사항. 물을 너무 많이 뿌리말아야 한다. 거품이 일어나는게 좋은 것임. 거품을 없애려고 한없이 뿌리지 말것!) --> 오염물질이 심하게 묻은 곳은 그곳을 향해 더 뿌려준다.
4. 극세사타올로 차량 전체를 닦아준다. 참고로 요염물질은 그대로 남아 있다. 하지만 그 오염물질은 극세사타올로 닦아내주는게 관건이다.
(차량 표면에 스크래치를 남기지 않은 채 오염물질을 닦아낼 수 있는 형태.)
5. 차량을 다 닦아내면 이전보다 더 광빨도 올라오고 매끈한 차량을 접할 수 있다.
발수코팅까지 되어 빗물이 흘러내리는것도 볼 수 있다.
장 점
1. 세차를 쉽고 빠르게 끝낼 수 있다.
2. 왁스 및 발수코팅까지 한 번에 끝낼 수 있다.
3. 항상 만족감을 얻는다.
4. 한 번 세차시 4~5번만의 적은량을 분무 후 세척이 가능하다.
단 점
1. 가격이 비싸다.
2. 극세사 타올을 사용 후 버려야 한다. (일회용)
3. 유리에 닿은 후 제대로 닦아내지 않으면 부분 부분 얼룩이 생길 수 있다.
4. 용액이 소모가 빠르다. (일주일에 2번정도 세차시 한 달 정도 사용할 수 있는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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