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코즈가 출시된지 1년 5개월이 되어가네요.
엑스박스로 출시가 안되어서 플스로 즐겼는데 엑스박스 해외스토어에서 저렴하게 판매하길래 2개월전에 구입한 것을 이제서야 올려봅니다.
저스트코즈는 스트레스 풀기에 좋은 게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여기저기 펑~펑~ 터뜨리고 달리기가 없는 대신 와이어 줄 하나로 빠르게 이동하며 적을 발로 차기도 하고 낙하산을 펴서 이동하다가 다시 윙슈트로 바꾸어 더 빠르게 날아가기도 하죠.
미션 3~4개를 클리어 하시면 자신이 클리어 한 곳이나 인근에 있는 곳을 지도에서 바로 이동가능합니다. 그래서 위의 이미지 처럼 헬기에서 뛰어내리는 장면부터 시작하죠.
낙하산을 편 상태로 무기를 이용해 적이 주둔하는 마을이나 기지를 공격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각종 무기나 타고 다닐 수 있는 것들을 바로 드랍해서 얻을 수 있는 시원함이 있습니다.
아마도 저스트코즈에서 나오는 드랍을 보고 고스트리콘에서도 비슷하게 따라한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래도 고스트리콘 보다는 저스트코즈의 드랍 위치가 정말 정확합니다.
엉뚱한데서 나오지는 않죠.
넓은 맵을 이용하여 적들을 처지하는데 오른쪽 하단에 별표시가 뜹니다.
별 3개부터는 헬리콥터로 공격해 오는데 미사일을 탑재한 헬리콥터 그리고 기관총을 쏘는 헬리콥터도 합세합니다.
저스트코즈가 사양이 높은 편이라 그런지 약간씩 버벅 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플스에서도 그렇고~ 엑박에서도 그렇고~~
엑박 스콜피오 나오면 문제없이 플레이는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반복적인 부분이 있지만 플레이 하는 방식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고스트리콘 처럼 같은 반복으로 인한 지루함은 없으니 한 번 플레이 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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