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스틴트 자동차 썬팅

새차 출고 후 썬팅을 3M도 아닌 글라스틴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퀄리티도 뛰어나며 가시광선 투과율이 좋습니다. 실내에서 바라보는 탁트인 시야는 이뤄 말로할 수 없을 정도죠.

 

 

 

경기도 분당쪽에 하나 밖에 없는 글라스틴트점입니다. 
판교에 위치하고 있는데 현재도 존재하는지 여부가 궁금하네요.

 

글라스틴트는 하루에 한대 차량의 예약만 받습니다. 
오전부터 오후까지 섬세한 작업을 합니다. 다른 브랜드의 샵에서는 티끌이 들어가거나 공기방울이 차면 바늘이나 커터칼로 짼 후 그 부분을  은폐시키는 경향이 많습니다. 
지금껏 썬팅하면서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봐 왔구요.

글라스틴트에서는 티끌이나 에어가 찰 경우 다시 시공을 합니다. 필름을 소비하더라도 확실한 작업 끝에 완성도가 높은 상태에서 고객에게 차를 인도해 줍니다.

 

하나하나 마스킹을 하고선 작업을 하는데 옆에서 말을 시키기 미안할 정도로 집중력이 대단하시더라구요.
자신의 차를 관리하는 것 처럼 스크레치 나지 않게 작업하는 모습이 마냥 뿌듯했습니다.

 

 

 

 

 

 

창문의 엣지를 내는게 가장 큰 기술이라 하는데요. 칼로 스~윽~ 긋는데 한치 흐트러짐 없이 일정한 간격으로 나오는 엣지 모양이 예술입니다.

 

 

 

 

 

 

 

 

 

작업하는 동안 차를 맡기고 일을 봐도 됩니다. 
저는 제차에 어떤 작업을 어떻게 하는지 보고 싶어서 종일 있었는데요. 
위에 이미지처럼 기다리는 고객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냉장고 안에 있는 음료수를 다 마셔도 상관없구요~
커피와 비스켓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종일 시청할 수 있는 TV와 컴퓨터를 즐길 수 있으며 편안한 쇼파도 함께 놓여져 있습니다.

 

 

 

시공전 시공후

 

 

 

시공전 시공후

 

 

 

시공전 시공후

 

 

 

시공전 시공후

 

 

 

시공전 시공후

 

 

 

시공전 시공후

 

 

 

시공전 시공후

보셨죠?
퀄리티와 서비스가 정말 다릅니다. 
전국에서 보증 AS도 되고 재시공시 50% 반값에 재썬팅을 할 수 있기에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 
따가운 햇살에서도 열전도율이 떨어져 실내가 많이 뜨겁지도 않네요.

시공전과 시공후의 모습이 확연히 차이납니다. 
외부에서 실내를 잘 볼 수 없지만 실내에선 정말 환하게 잘 보입니다. 시야성이 좋습니다.

참고로 틴팅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면(옵틱 45%), 후면(옵틱 15%), 측면1열(옵틱15%),측면2열(옵틱45%),측면3열(옵틱45%)

개인적으로 3M을 좋아하지만 글라스틴트의 퀄리티와 서비스는 쫒아가질 못하네요. 
정말 강추하는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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